
광주 남구, 가로환경관리원 ‘체력 인증제’로 선발
광주시 남구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가로환경관리원 채용시 국가 공인기준을 적용한 체력 인증제를 도입한다. 체력 검증의 공정성 확보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응시자가 체력 측정에 참여해 안전사고 발생으로 이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조치이다. 남구는 25일 “올해부터 가로환경관리원을 채용할 때 응시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체력 검정 방
최창봉 기자 2025-04-25 11: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