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사과하라'에 누리꾼들 "왜 이제서야"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에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당 내부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현장에서 감지된 민심 이반이 심상치않다는 판단을 내린 일부 후보들이 윤 대통령의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당 내에서 이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여당 내부의 균열이 본격화될 수
김진수 기자 2024-04-02 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