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허영인 사측 친화 노조 설립돼야' 들은 적 없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재복 SPC 대표가 PB파트너스 설립 당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사측에 친화적인 노조가 설립돼야 한다고 했다는 공소 내용에 대해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황 대표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 심리로 열린 허 회장의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관련 4차 공판 증인 신
김진수 기자 2024-07-19 14: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