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 이차전지 염폐수 자원화 플랜트 착공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폐수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혁신 기술의 상용화가 추진된다.카리(KARI)는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이차전지 염폐수를 처리·자원화하는 데모플랜트를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랜트 공사는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 계약) 방식으로 필즈엔지니어링이 담당했으며, 착공식에는 30여 명의 투자
김진수 기자 2024-09-23 14: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