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명예 수사단장이 다시 찾아”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보직 해임되고 집단항명 혐의로 입건까지 되면서 외압 논란이 거세다. 누리꾼들은 박 대령에 대해 “후배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참 군인이자 명예로운 해병대”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앞서 군감찰은 채 상병 순직 사고 수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하지 말라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
김진수 기자 2023-08-14 0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