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4조원 규모 초대형 해수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4조원이 넘는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며 글로벌 플랜트 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건설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실에서 약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공급시설(Water Infrastructure Project 이하 WIP)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Muhammad Shia' Al-
김동욱 기자 2025-09-15 10: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