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민관협업모델로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복지와 안전을 결합한 민관 협업모델을 추진해 취약계층 노후주택 화재위험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에 앞장서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6일까지 두 달 동안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합동으로 노후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과 물품 지원을 추진, 목표치(5000가구)를 웃도는 5503가구(1만533명)를 지원
오덕환 기자 2025-09-22 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