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멸시·차별로 떠나는 장인들 서울 관악구에서 막노동을 하고 있는 박모씨는 올해 환갑을 맞았다. 그의 양손 손가락은 모두 합쳐도 5개밖에 안 된다. 젊은 시절 프레스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잘려나갔다. 박씨가 받은 보상은 손가락 하나당 평균 5만원뿐이었다. 박씨는 전라도 시골에서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상경해 문래동의 금형제조공장에 취직했다. 선배들에게서 스패너나 망치 등의 도구로 머리를 2021-04-08 10:03:40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시민 공모 프로그램 15개 선정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시민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총 15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
전남도, 무안 구제역 방역지역 이동제한 해제 전남도는 23일 무안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지역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이는 4월 8일부터 실시한 무안 3Km 방역지역 소·돼지·
쿠팡, 인천서 '졸음운전 예방' 안전캠페인 전개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배송기사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과 CLS는 지난 2
KB국민은행, 'KB인재양성’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는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KB인재양성’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인재양성’은 KB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