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부자들은 감세, 서민들은 고통"

1월 관리비 고지서가 발송되면서 국민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가스요금 인상으로 난방비가 2~3배로 급증, 말 그대로 '폭탄' 떨어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올해도 가스요금 인상이 예고돼 있어 서민 고통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새해 벽두부터 전기요금, 교통요금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각종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더욱 싸늘해지고 있
2023-01-23 07:56:17

"부자만 살피시니 서민만 죽는구나"

정부가 내년도 공공요금 인상 계획을 조만간 발표한다. 공기업 적자 누적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고물가로 신음중인 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명분으로 다주택자들의 세금은 줄여주면서 힘없는 서민 부담만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정부는 공기업의
2022-12-26 1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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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땐 말도 못하더니"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개미핥기' 같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안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상황에서 여당

‘관세 15% 시대’ 새로운 도전

한·미 양국 간 관세협상이 유예 기간 하루를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애초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려던 25% 고율 관세가 15%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