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CJ그룹 'ESG 평가' 깎아먹는 이재현 회장 부자

CJ그룹 'ESG 평가' 깎아먹는 이재현 회장 부자

5년전 경영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경기부진 악조건에서도 그룹 사업 구조와 체질을 수익성 위주로 성공적으로 재편했다는 평가와 함께 실질적인 경영을 진두지휘하면서도 등기이사직은 되찾아 가지 않으면서 책임은 외면하고 황제급 권한만 누린다는 비판이 나온다. 올해 이 회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잔뜩 홍보
2021-07-06 1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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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청산은 언제 되나"

매국노 이완용의 증손자가 국가로부터 환수한 땅을 매각하고 캐나다로 이주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 공분이 커지고 있다. 2일 국내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