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사업

[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뿌리째 흔들리는 ‘뿌리 산업’

[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뿌리째 흔들리는 ‘뿌리 산업’

안산 반월공단의 금형제조공장에 일하는 이모(32)씨는 자존감이 없다. 4년차인 이씨가 4대 보험과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회사에서 받는 실수령액은 250만원으로 편의점이나 배달 등의 알바보다는 월등히 많은 금액이다. 게다가 근무연차가 늘어나고 숙련공이 되면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대기업 직원이나 공무원 등의 직업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 급여
2021-04-12 1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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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땐 말도 못하더니"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개미핥기' 같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안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상황에서 여당

‘관세 15% 시대’ 새로운 도전

한·미 양국 간 관세협상이 유예 기간 하루를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애초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려던 25% 고율 관세가 15%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