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시간 야외작업 자제하세요”
2025-08-26
(재)담양군문화재단은 ‘2025 담빛 파크콘서트’를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담빛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날인 19일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한 그룹 라벤타나가 무대에 올라 관능적이고 세련된 탱고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무대에는 클래지콰이 출신 보컬리스트 호란이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20일에는 한국 블루스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 강허달림이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에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양일간‘담빛버스킹데이’입선자들도 공연에 참여해 신예 뮤지션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담빛 파크콘서트’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티켓링크와 네이버폼을 통한 무료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돗자리 등 편의 물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예약방법은 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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