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도네시아서 e-모빌리티시장 개척 나서
2025-06-24

광주시 동구는 최근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내 쪽방촌 거주민과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마켓 쪽방촌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광주기독병원을 중심으로 전남대병원과 광주드림치과 의료진 등 40여명과 동구보건소 협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71명의 주민이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 진료를 받았으며 초음파, 혈액, 골밀도, 심전도검사, 수액 및 약 처방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치과병원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구청장은 “지역내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건강복지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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