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협약 체결
2025-05-15

목포지역 한의사들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한의학 육성을 위한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목포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과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를 방문, 김원이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건강권 확보와 보건의료정책을 잘 펼쳐줄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참석자들은 현 정부와 정치권이 한의계의 정책 요구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지적하며, 다음 정부에서는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 확대 ▲노인정액제의 현실화 등 오랜 숙원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재갑 목포시한의사회장은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항목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과 노인정액제 개선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재명 후보만이 이러한 현안을 책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선 공약 및 정책협약 사항으로 ▲주치의 중심 맞춤형 일차의료 체계 구축 ▲공공의료 사관학교 신설 및 국립대병원 거점화 ▲한의약 보장성 확대 및 지역 내 한의진료 접근성 강화 ▲K-콘텐츠와 연계한 한의학 산업 세계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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