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지역밀착형 ‘히어로 복지관’ 출범
2025-04-30

순천시는 지역 토양에 적합한 맞춤형 비료와 육묘용 상토를 5월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쌀 품질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총 12억원의 시비를 투입, 맞춤형 비료 7만4750포(1495톤)와 육묘용 상토 13만5272포(2107톤)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5352농가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총 3079ha 규모의 면적에 공급된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상토 및 비료 구입비의 70%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방침에 따라 논 타작물(두류, 가루쌀) 재배 농가에도 맞춤형 및 완효성 비료를 지원하며, 두류용 비료 2297포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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