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정기예금 및 수시입출금 상품금리 인상

2022-11-18 10:08:32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고 연 5.20%(개인, 세전, 우대포함)이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개인, 세전, 우대포함),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개인, 세전, 우대포함)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11월 7일부터 최대 0.50%p 인상했다.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검찰은 그동안 뭘 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오는

하나금융, '하나 JOB 매칭 페스타' 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1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