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이스라엘-이란 공습에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가동
2025-06-13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의 부속시설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저녁 8시30분께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국가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약 878억원을 들여 새로운 내외빈 영접공간을 짓겠다는 대통령실 계획이 알려지고 비판여론이 거세지면서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밝힌 집무실 이전 비용은 496억원이다. 그 두배에 달하는 돈이 영빈관 하나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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