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태풍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2022-09-07 14:45:37

SPC그룹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3000개, 생수 6000개씩 총 9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 복구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및 강원, 충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4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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