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QR코드 신고방식 도입해 윤리경영 강화

2022-08-26 09:36:02

포스코O&M은 지난 25일 신고상담센터의 접근성을 높이는 QR코드 신고방식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O&M에 따르면 정도경영실은 신고 및 상담이 용이하도록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화장실 내 부착하고 전 직원에게 QR코드를 배포하여 사원증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누구든지 안내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하면 회사 공식 홈페이지 내 신고 및 상담센터 페이지로 바로 연동된다. 특히, 지난해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신고 및 상담센터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상담 및 신고시 신분 노출이 철저하게 보호된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신뢰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O&M은 QR코드 신고방식을 협력사 대상으로도 전면 확대해 배포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배민, 2025 외식업트렌드 Vol.3 공개

배달의민족이 파트너(외식업주)의 장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신 식품·외식업계 트렌드를 소개하는 ‘2025 외식업트렌드’의 세 번째 편을

삼성증권, 총 연금 잔고 27조원 돌파

삼성증권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9월 말 기준으로 27.1조원을 돌파했다.1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2024년 말 21조2000억원에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