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생생포토]김주형, 'SK텔레콤 오픈' 우승

아마츄어 김백준, 11언더파로 2위
2021-06-13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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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이 트로피에 입맟춤을 하고 있다.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두번의 준우승 끝에 올 시즌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13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최종전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11언더파 273타를 친 김백준을 제치고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주형이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9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위해 라인을 살피고 있다.

 

김주형이 9번 홀에서 이글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9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캐디와 하이파이브 하는 김주형

 

우승이 거의 확정된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김주형은 캐디화 함께 그린을 향하고 있다.

 

김주형이 18번 홀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파 퍼트

 

시즌 첫 승을 축하하는 동료선수들이 물세례를 하고 있다.

우승을 축하하는 남자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 프로

최경주 프로가 우승 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과 우승을 기념하는 컷

 

우승을 위해 4일 동안 함께한 캐디와..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김주형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김주형

 

김주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주형은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만하지 않고 더 집중해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백준이 2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아마츄어 김백준은 9번 홀에서 투온 성공 후에 이글을 잡았다. 버디 4개, 보가 2개  4언더파를 적어냈다. 합계 11언더파 173타.

김한별이 9번 홀애서 이글 퍼트를 하고 있다

 


김한별(25.SK텔레콤)은 마지막 날 버디 7개, 보기 3개 묶어서 4언더파를 쳤다.10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공동 3위다.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옥태훈

 

세컨샷이 그린을 넘어 러프로 들어갔다. 스윙을 하기 힘든 위치에 떨어진 볼을 보고 있는 옥태훈

옥태훈(23.PNS홀딩스)은 최종전에서 17번 홀 까지 선두 김주형 2타 뒤진 채 선두 경쟁을 벌였다. 18번 홀에서 친 세컨샷이 그린을 넘어갔다.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3위로 밀렸다.(합계 10언더파 274타)

최민철이 9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최민철(33.우성종합건설)은 이날 1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적어냈다. 단독 5위.

강경남이 9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있다.

강경남(38.유영제약) 최종전에서 3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단독 6위, 박정민은 6언더파 278타를 쳤다.

신상훈(23.PXG)은 이날 2오버파를 쳤다.합계 5언더파 179타,현정협과 함께 공동 8위.

함정우가 9번 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태희가 9번 홀(파5)에서 투온 을 시도한 샷이 러프에 빠졌다. 트러블샷으로 홀을 노리고 있다.

우승 후보였던 함정우(27.하나금융) ,이태희(37.OK저축은행) , 합계 4언더파 180타 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허인회는 와이프 캐디를 대신해서 백을 이동하고 있다.

허인회(34.보난자)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공동 16위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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