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현장을 가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Ⅲ’ 분양
대구광역시 서구가 뜨고 있다. 중구 동인동에 자리 잡은 대구시청이 2026년 두류공원과 맞닿은 두류동으로 이전을 결정하면서 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쯤 대구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인 죽전네거리는 쌀쌀한 겨울날씨에도 활기가 넘쳤다. 동서를 잇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으로 뻗은 와룡로 일대는 도심 재개발·재건축 영향으로 타워크레인이 곳곳에서 보였다.
신진호 기자 2021-12-03 15: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