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사업 2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이 MOU를 체결한 사업은 투르크메나밧(Turkmenabat)인산비료플랜트(연산 30만톤 인산비료 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와 발칸(Balkan)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 (연산 115만톤 요소비료와 연산 66만톤 합성 암모니아 생산설비)이다. 대우건설은 추후 현장 실사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롯데건설은 자사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200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다. 대상 제작물은 전세계에서 제출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롯데건설은 '202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정원주 부회장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에 대한 윌리엄 루토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길 희망하며, 향후 케냐 주요 사업 관련 건설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BIM 공모전 ‘BIM Awards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BIM Awards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BIM 기술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BIM, 스마트 워크 플랫폼(Smart Work Plat
현대건설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놀이시설물은 기존 비교적 단순한 기능 및 형태의 3D 프린팅 시설물을 넘어,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복잡한 기능과 형태를 구현한 대형 구조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여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
㈜한화 건설부문은 'BIM 어워즈 2022'에서 선진적인 BIM 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BIM 어워즈'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BIM 기술 적용 활성화와 기술·경험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기관·기업 및 우수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상식이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
부영그룹은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대기업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
현대아산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신분당선 논현역 인근 오피스빌딩 공사를 수주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 1,645㎡ 1개동 규모로 업무시설과 판매/근린시설 등 복합시설로 구성, 2025년 5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빌딩 앞에는 신분당선 논현역 4번 출구가 위치한다. 현대아산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프
롯데건설은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단지 조경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조성된 대구광역시 소재 민간조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내달 중에 시상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남산 롯데캐
호반건설은 입주 예정인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협력해 온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신축 아파트에 적용한다. 워치마일(Watchmile)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영상 및 AIoT 정보를 기반으로 주차 현황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개방형 기술 공모전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혁
현대건설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8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과 한국에너지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하 현대컨소시엄)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에 참여한다. 현대컨소시엄은 17일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설비 공사를 수행키로 하고 이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이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해단식과 함께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활동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우건설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2년 19기로 선발된 대대홍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온·오프라인 융합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7월부터
현대건설은 근로자 감성 경영의 일환으로 현장에 사용되는 안전, 휴게 시설물의 기능 및 디자인을 개선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사용되던 게시물, 가설시설물들이 공사장 주변의 색감과 동일하거나 식별성이 떨어지는 어두운 색상이었던 점을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인 트랜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8일 겨울 성수기를 대비하여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대상가 업장 근무자 등 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 대응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스키시즌을 대비한 겨울철 시설물 안전 관리 및 동파 예방 교육으로, 특히 겨울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안전 교육 ▲누수 및 동파 예
현대건설은 인공지능을 갖춘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건설현장에 투입,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 관리 무인화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상부에 다양한 센서와 통신 장비 등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다. 험한 길이 많은 건설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계단과 좁은 공간 등을 자
현대건설은 동절기가 시작되는 오는 15일부터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의 의식을 제고해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협력사, 현장 근로자가 안전 권리를 행사하는 ‘작업중지권&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