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 소상공인 ‘48억 금융자금’ 긴급 지원
광주시 남구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물가 상승까지 경제 여건 악화로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48억여원 규모의 금융 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남구는 17일 “소상공인 경영활동 촉진과 금융권 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특례보증 및 희망대출 지원사업을 각각 시행한다”며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
최창봉 기자 2025-02-17 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