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항 자동차 화물 2020년보다 2배 증가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광양항에서 처리하는 자동차 화물이 11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광양항은 지난 2020년 52만대를 처리한데 이어 2021년 88만대, 지난해 92만대를 처리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자동차 화물 처리 실적은 110만대로 전망되면서로 202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실적이다.여수
장봉현 기자 2023-12-19 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