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부덕임씨 헌액
올해 광주시 명예의 전당에는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솔잎쉼터 봉사단의 부덕임(72)씨가 헌액됐다.광주시는 22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헌액식을 열어 부 씨에게 헌액인증서를 수여하고 청사 1층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 현판을 등재했다. 부 씨는 1994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자원봉사단체인 솔잎쉼터를 조직해 30여 년간 장
박재일 기자 2023-12-23 02: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