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철도특별법' 무산위기…“반드시 성사시켜야”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무산위기에 처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 124건 심사에 나섰지만 달빛철도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달빛철도법안은 결국 이번 임시국회
장봉현 기자 2024-01-09 15: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