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그라니따 2종과 및 기획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자사 매일두유가 이탈리아 웰빙간식 ‘미주라(MISURA)’와 함께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오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매일두유·아몬드브리즈X미주라 합동라방’에서는 매일유업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곡물음료와 미주라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만나볼 수 있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할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에그슬럿은 개점을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동아제약 여성 생리용품이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제약이 최근 여성 채용 차별 논란으로 여론 뭇매를 맞던 상황에서 여성 소비자들의 불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ㄷㅇㅈㅇ 여성용품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서 A씨는 동아제약의 체내형 생리대인 '템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살
SPC그룹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인 ‘벙깽꽁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파리바게뜨의 여섯 번째 해외진출국으로 글로벌 사업 시작 이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방식으로 문을 여는 첫 매장이다. 파리바게뜨 벙깽꽁점은 수도 프놈펜의 최대 상업지역 ‘벙깽꽁’에 390㎡ 규모의 3층 단독
KT&G는 신인·경력 뮤지션과 음악레이블까지 음악계 전반을 아우르는 ‘2021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에 참여할 뮤지션을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모는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먼저, 아마츄어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는 ‘밴드 디스커버리’ 부문은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뮤지션을 대
KT&G는 8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치료감호 환자의 원예치료 등 사회정착후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 1억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이는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보호관찰자 등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이들의 건강한 사회
SPC그룹은 오는 9일 쉐이크쉑 코엑스점을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쉐이크쉑의 국내 16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COEX Mall) 1층에 총 117석의 규모로 들어선다. 코엑스점에서는 전용 픽업존인 ‘쉑 트랙(Shack Track)’이 설치돼 손쉽게 딜리버리와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쉐이크쉑 코엑스점은 머랭 쿠키와 블루베리 잼, 디
매일유업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보냉백을 출시하고 관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국내의 경우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다. 매일유업은 최근 친환경 신소재 타이벡(Tyvek®)
‘특수상해’ 혐의로 유죄를 받은 구본성 아워홈 대표가 결국 해임됐다. 구 대표의 여동생들이 이사회를 열어 그를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지난 2017년 구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 회사를 떠났던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이사가 대표로 컴백했다. 실적악화로 구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물음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일탈행위가 반격의 명분을 제공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우는 여름 레시피(Refresh your summer)’을 주제로 고등어, 깻잎 페스토, 대창 등의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노릇하게 구워낸 순살 고등어와 애호박, 달콤한 무조림을 더한 ‘고등어 오일 파스타
SPC그룹 잠바주스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활용한 블루베리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인애플, 바나나, 블루스피루리나, 민트 티(tea)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블루베리 음료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5종은 상큼한 파인애플과 이국적인 맛의 코코넛 밀크에 블루베리, 유산균을 함께 넣어 갈아낸 &lsq
매일유업은 허쉬 초콜릿드링크에 단백질을 더한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율유업에 따르면 신제품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초코우유가 운동 후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미국 코넬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방 함량이 1%이며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1대 4인 저지방 초
농심은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의 신제품 ‘속이 보이는 알찬 만두’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비건 만두는 야채와 두부를 주재료로 만든 반면, 베지가든 만두는 농심이 독자개발한 대체육으로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향긋한 부추맛’과 ‘매콤한 김치맛’ 두 종류로 취향
매일유업이‘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달 1일 세계 우유의 날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선포한 날로 매일유업은 우유의 날을 맞아 평소 우유를 마시고 배 아픈 분들이 우유도 마시고, 홀로 계신 어르신께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rs
KT&G(사장 백복인)는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3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SPC그룹 던킨은 ‘던킨데이 123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킨데이’는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던킨의 대표적인 데이 프로모션이다. 6월에는 매일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하여 ‘던킨데이 123 챌린지’로 업그레이드 운영한다.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KT&G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중·고교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장학생’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펼쳐온 장학사업으로, 올해는 중학생 200명, 고등학생 260명 총 460명에게 7억2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매일유업은 폴 바셋에서 여름을 맞아 나홀로 즐기는 ‘컵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이 이번에 선보이는 컵빙수는 오리지널 컵빙수와 커피 컵빙수, 말차 컵빙수 3종이며, 얼음 식감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빙수 스타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시원한 얼음에 우유와 폴 바셋 콜드브루, 제주 말차 등을 블렌딩하고 팥과 밀크
오뚜기가 예비 창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높은 폐업률로 인한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위너셰프(Winner Chef)’ 사업에 대한 후원을 시작했다. 위너셰프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씨알트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무료로 음식점 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