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찰떡, 만주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하던 한 저택을 매입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벌 3세라고는 하지만 30대의 젊은 나이의 이 부장이 '아빠 찬스' 없이 월급 등 자력으로 190억원대의 자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데다가 특히 그가 증여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금에 버금가는 금액을 저택 구입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월 국회에 제출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두고 가맹사업계는 물론 소상공업계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가맹단체의 등록기준을 강화한다는 명분이지만, 현재도 회원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기준을 더욱 높여 대표성이 상실된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매일유업 셀렉스는 ‘썬화이버(Sunfiber) 프리바이오틱스’ 스틱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권장량 12.5g을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해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셀렉스에 따르면 ‘썬화이버’는 일반 식이섬유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이다. 구아검가수
KT&G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실용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Applied Music Forum 21(이하 A.M.F.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24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주요 참여자들에 한정해 사전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 포럼은 상상마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상상마당 춘천 페이스북
SPC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18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은 본사 건물인 양재사옥 냉방기 온도를 이날 14시부터 1시간동안 2℃ 높은 27℃로 설정하고 21시부터 5분간 내?외부를 소등해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매장에서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외부 간판이나 경관
맘스터치의 내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모펀드로 주인이 바뀐 뒤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데 이어 가맹점주들은 또다시 주인이 바뀔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점주들은 가맹점의 이익은 제자리인데 본사의 이익만 급증했다며 또다시 인수·합병(M&A)의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하목장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상하목장이 엄선한 무항생제인증 원유만 100%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집유한 원유는 마이크로 필터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유해 미생물을 99.9% 차단하고, 단백질 변성이 적은 63℃ 저온에서 30분 동안 저온살균했다. 아울러 신제품은 PET 대신 FSC®(Forest Stewardship Coun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에 ‘생미셸(Saint-Michel)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생미셸점은 프랑스 2호점인 ‘오페라(Opera)’점의 계약 만료에 따라 이전 오픈한 것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접근할 수 있는 상권인 센(Seine) 강 남쪽 생미셸 지역에 자리잡았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생미셸점은 연면적 160㎡, 좌석 20석 규모의 매장으로 파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 등 100% 국산 곡물과 국산 벌꿀로 만들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
잘나가던 오리온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흔들리고 있다. 실적 비중이 큰 중국시장이 꾸준히 뒷걸음질을 치면서 실적불안감이 커진데다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했던 생수사업 역시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마트맨’에서 완전히 ‘오리온맨’으로 거듭나면서 승승장구해온 허인철 회장에게 큰 숙제가 던져졌다는
매일유업은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2년 연속 ‘1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식약처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0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셀렉스는 지난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중 생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통계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매일유업의 한 관계자는 “셀렉스는 앞으로도
오뚜기는 냉동만두 신제품 ‘X.O. 군만두 고기듬뿍’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X.O. 군만두 고기듬뿍’은 기존 군만두 제품과는 차별화된 원료 배합과 반죽 방식을 적용하고, 국산 찹쌀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한 만두피를 구현했다. 당면 대신 특제소스로 양념한 국산 돼지고기와 국산 야채로 속을 꽉 채웠으며, 돼지고기 함량이 27.3%로 높였다. 해당
이마트24는 이달 18일부터 SSG랜더스 창단 기념 순금 메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메달은 한국금거래소의 순도 99.99% 포나인골드 1온즈로 제작됐으며, 양쪽면에는 SSG랜더스 엠블럼과 타석에 들어선 타자의 상반신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이마트24는 SSG랜더스와 협의를 통해 창단을 기념해 창단 원년에 순금 메달을 1천세트 한정으로 제작했으
농심 라면 제품인 '해물탕면' 유럽 수출용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라면업계 전체에 파장이 일고 있다. 라면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은 물론 현재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K-라면 신드롬'에 악영향이 미칠 가능성 때문이다. 신동원 농심 회장이 '세계 라면 1등'이라는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회장에 취임한 지 불
오뚜기는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에서 신제품 ‘곤라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 보리, 현미 등의 잡곡을 혼합한 제품으로,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곤라이스 귀리잡곡’은
SPC그룹 섹타나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O2O 비즈니스의 이해 등 기본 개념 교육부터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사진 촬영 기술, 배달/픽업 서비스의 이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및 점포관리 솔루션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을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앱솔루트 킨더밀쉬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만든 영양간식이다. 돌 이후부터 섭취할 수 있고, 이유식 등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7가지 영양소를 추가로 배합했다. 신제품은 여기에 바나나 농축과즙을 추가했다. 매일유업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SPC그룹은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양파 소비촉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 행사’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파리바게뜨의 ‘무안 양파빵’ 4종 총 10만여 개가 농협은행 점포 20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 봉사자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황재복 대표는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무안양파빵’이 농협을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피코크'의 히트상품을 키우는 '히어로 육성 전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은 이름 그대로 피코크가 고객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제안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맛, 화제성, 고객 평가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코크 바이어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그 첫 상품으로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