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서 '제2의 인생' 직원들이 뽑은 최고의 워라벨은?
쿠팡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직원들은 근로여건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에 입사한 정대진(51)씨는 쿠팡 이천2센터에서에서 ICQA(Inventory Control Quality Analysis) 업무를 맡고 있다. ICQA팀은, 한마디로 재고관리팀이다. 쿠팡에 입사 전 한 건물의 시설관리직으로 일하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정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