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지주사, 은행 수익성 개선으로 뜬다
금리인상 등으로 은행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은행이 아닌, 은행을 소유한 금융지주사 주식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은 금융지주사 가운데 최선호주를 신한금융지주로 제시했다. KB증권은 8일 금융지주(은행)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Positive)으로 제시했다. KB증은 우선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인 REO(자기자본이익률) 하락 우려 완화를
신진호 기자 2021-09-08 17: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