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일류 신한 완성"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一流신한 Humanitas, Communitas'를 제시했다.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된다.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진 회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 산업 생태계의 변화 앞에서 '일
이재영 기자 2025-01-02 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