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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N] “아이 때문에”... 30대 ‘김지영’ 경력단절 사유 1위 ‘육아’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퇴직 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은 ‘육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통계청발표에 따르면 전체 경단녀 169만9천명 중 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경단녀는 64만9천명으로 전체에서 38.2%를 차지했다. 이어 결혼 사유가 52만2천명으로 30.7%를 차지했고, 임신·출산 38만4천명 22.6%, 가족돌봄 7만5천명 4.4%, 자녀교육 6만9천명 4.1%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