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간벽지·취약계층 ‘왕따’ 된 비대면 진료?
코로나19 사태로 활성화된 비대면 진료 앱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비대면 진료는 애초 산간벽지와 취약계층 진료권 보장을 위해 도입됐지만 앱 이용자 60%가 수도권 도시거주자이며, 응급 목적보다는 피임과 비만, 탈모 환자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리서치전문업체인 서베이빌리에
신진호 기자 2022-07-25 14: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