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공항 이전 무안군민 직접 대화’ 잠정 연기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남 무안에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홍보하려던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 강 시장은 11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무안군을 방문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과의 직접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공항이 있는 광산구를 지역구로 둔 박균택 의원, 한상원 광주상의
장봉현 기자 2024-06-11 13: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