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용해지구삼거리' 도로개선사업 연기
목포시는 지난 3월 착공한‘구)경찰서사거리~용해지구삼거리 도로개선’ 공사를 ‘한전주 지중화’사업 추진에 따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양산단 진·출입부와 용해·백련지구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로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해당 구간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
오덕환 기자 2025-08-13 13: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