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법이 살아있으면 현산은 파산해야지"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책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해체 공사를 직접 수행한 하청과 재하청 관계자, 감리 등만 법정구속되고 공사 전체의 시공자인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집행유예로 끝났다. 재판부는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책임 축소에만 급급해 죄질이 나쁘지만 6개월간 구금된 점, 회사가 유족 등에게 총 80여억을 지급한 점 등을
2022-09-14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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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광주 숙박세일 페스타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마련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