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부자감세

"투자로 활용되지도 않아" vs "기업투자 위축돼"

‘법인세 인하’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부와 여당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초부자감세'라고 맞서고 있다. 야당은 과거 대기업 감세를 통한 ‘낙수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상황에서 인하를 하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이 대상이 돼야한다는 입장이다. 댓
2022-12-15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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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일하러 나갔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밤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공방을 이어오던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