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정해박해 성지순례길 '첫 걸음'
곡성군은 2027년 정해박해 200주년 및 천주교세계청년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그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난 6월 1일 광주대교구 북부1지구 사목회 주관으로 열린 ‘정해박해 성지순례길 걷기’ 행사가 순례객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대교구 북부1지구 10개 성당의 사목회 임원 등 103명과 곡성군수를 비롯한
오덕환 기자 2025-06-04 17: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