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군 통합공항 이전 위해 총력
광주시가 올해 말을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결정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이전 최적지로 꼽히는 무안국제공항의 경쟁공항인 대구경북통합공항과 새만금공항 조성 사업의 구체적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이 시기를 넘기면 공항 이전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판단에서다.광주시는 3일 국회에서 ‘영·호남지역 군 공항 이전의 한계와
장봉현 기자 2024-09-03 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