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개발…CO2 감축 기대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개발…CO2 감축 기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최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료 절감과 조업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제철소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고로(용광로)는 쇳물을 생산하기 위해 풍구를 통해 1000도 이상인 초고온의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열풍로는 고로에 초고온의 바람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광양제철소는 축열실에 열을 저장한 후
장봉현 기자 2023-11-28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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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한 데 의미가 있다"

내년 최저임금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인상율에 대한 노사 이견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온라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