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한 인간으로서 너무 안쓰럽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28일 입국 직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씨는 경찰에 체포되기전 취재진에게 "저 같은 죄인이 한국에 와서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수사받고 나와 5·18 단체와 유가족, 피해자분들께 사과하겠다
2023-03-28 13:42:13

"이렇게 양심선언 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

고(故) 전두환씨의 차남 전재용씨의 아들인 전우원씨가 유뷰트 영상과 SNS를 통해 자신들의 가족이 '검은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폭로성 게시물을 잇달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전두환씨 추징금 환수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이에대한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씨는 영상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 전재용씨의 아들 전우원&q
2023-03-16 1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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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사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전남 여수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청사내에 텀블러 전용 세척기 2대를 시범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