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慣行)을 확립하며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하지만 농협상호금융의 상도를 벗어난 고객 정보 마케팅 활용을 취재하면서 금감원의 설립 목적이 소보자 보호가 아닌 ‘금융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됐다. 빅터뉴스는 지난 9일 농협상호금융이 예?적금 만기 도래시 소비자 2021-03-11 10:44:09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후보자 모집기간 연장 한국식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상근부회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연장·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상
KB국민은행, 더 편리해진 ‘퇴직연금 메인 서비스’ 선봬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퇴직연금 메인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카드형 UI 도입 ▲개인형
김영록 지사,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미래지향적 협력 첫발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열고 두 지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몽골을 방문 중인 김
전남형 만원주택 입주자격 도민 의견 수렴 전남도가 5일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지원과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격(안)을 마련하고, 도민 의
"삼권분립 없애는 횡포" vs "내란특별재판부도 처리하라" 이른바 '더 센 특검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특검법 개정안은 3대 특검의 수사 기간·범위·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관련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