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남도, 내년 기초생활보장 3000명 추가 혜택

전남도, 내년 기초생활보장 3000명 추가 혜택

전남도는 2026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을 완화하고 각종 급여를 인상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복지사업 선정기준)은 4인 가구 기준 649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609만8000원보다 6.51%, 약 40 만원 오른 역대 최대 인상폭이다. 이에 따라 매월 지급하는 생계급
오덕환 기자 2025-09-10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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