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등 전남도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 선정
전남도는 여성가족부의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 공모에 광양시, 보성군, 강진군, 완도군이 신청한 총 5개소가 모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은 야간시간 운영 확대와 돌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을 돕는 사업이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개소마다 1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
오덕환 기자 2025-09-04 12: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