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들이 고령화에 이은 도심개발로 외곽으로 밀려 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지원에만 관심을 쏟을 뿐 이들에 대한 대책은 생색내기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공인은 장기간의 숙련기간을 거쳐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생산과정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다. 그러나 산업계의 구조 변화로 소공
통계청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농립어업 조사 결과’ 에 따르면 농림어가 및 인구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는 100만 7천 가구, 어가는 5만 1천 가구, 임가는 8만 가구로 전년대비 농가(1.3%↓), 어가(1.1%↓), 임가 (2.6%↓)가 모두 감소했으며 종사 인구도 농가 224만 5천 명, 어가 11만 4천 명(내수면 제외), 임가 17만 8천 명으로 전년대비 농가(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