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지사 “6·10항쟁 정신 기려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6·10항쟁 제38주년을 맞아 독재의 어둠을 뚫고 위대한 국민이 승리한 역사적인 날을 깊이 기려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6·10항쟁은 1987년 전국 각지에서 민주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들불같이 일어난 항쟁이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이 7년의 세월을 거쳐 온
오덕환 기자 2025-06-10 19: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