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삐용zip’으로 새 단장한 옛 장흥교도소 25일 개관
장흥군은 22일 4년 간의 새단장을 마친 (옛)장흥교도소가 ‘빠삐용zip’이란 이름으로 25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억압과 감금의 상징이었던 (옛)장흥교도소가 자유와 해방, 예술을 만나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재탄생한 것이다.‘빠삐용zip’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뜻하는 빠삐용(papillon)과‘다양한 가능성을 압축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r
오덕환 기자 2025-07-22 16: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