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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코로나 주가 회복' 희비…신한 꼴찌

금융지주 '코로나 주가 회복' 희비…신한 꼴찌

코로나19 폭락장 이후 국내 4대 금융지주사의 주가 회복세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그 회복율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086790)와 KB금융(105560)의 주가 반등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우리금융지주(316140)에 밀린 신한지주(055550)가 가장 말석을 차지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똑같은 시점에 각각 하나금융과 신한금융 주식을 산 투자자라면 50% 이상의 수익률 차이가 나고 있다
2021-01-18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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