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정책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는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을 기록, 세종시와 함께 1.0을 넘기며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남·세종(1.03명)에 이어 경북 0.90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통계청이 26일
오덕환 기자 2025-02-26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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