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축산악취개선 사업비 117억원 확보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6년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여수·순천·나주·해남·무안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총 1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은 축산분뇨 처리와 악취 저감, 경축순환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전국 공모방식으로 전환돼
오덕환 기자 2025-09-15 18:33:15